지난해 8월말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해 검거됐던 10대 4명이 구속됐다.
경찰은 18일 여고생 A(17)양을 집단 성폭행하고, 피해사실을 알리지 못하도록 협박한 K군(18)등 4명을 특수 강간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6년 8월말께 나운동에 있는 K군의 집에서 A양에게 술을 먹인 후, A양이 의식불명의 상태가 되자 번갈아 성폭행하고 현금 3만 5000원을 빼앗은 혐의다.
더욱이 이들은 A양이 이 같은 사실을 경찰이나 주변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상습적으로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조사결과 K군등 일부는 특수절도 2∼3범의 전과가 있으며 또 다른 B군 등은 보호관찰기간 중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