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민간인 해상범죄 신고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중인 바다지킴이를 기존의 126명에서 150명으로 확대 위촉했다.
새롭게 개편된 바다지킴이는 지역내 수산업 관련 종사자 80명과 수협 직원 17명, 자영업 20명, 공무원 6명, NGO 27명 등 다양한 사회계층 인사로 구성됐으며, 해양경찰 업무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속한 해상범죄 신고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지킴이가 단순히 범죄신고 요원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이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해상치안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신고 마인드 제고를 위한 정기적으로 바다지킴이 간담회, 경비함정 체험 등을 통해 최근 해상범죄 변화 추이와 치안대책 등을 설명하고 실적이 우수한 바다지킴이에게는 표창 수여, 신고 보상금 지급, 각종 행사시 우선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경은 그 동안 바다지킴이 상당수가 어업 등 해양경찰 단속대상 업종에 종사하고 있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개편으로 다양한 사회계층의 참여로 바다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