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임무 수행 중인 미 공군 F-16 전투기가 19일 군산에 첫 배치됐다.
미 8 전투비행단은 “유럽주둔 300여명의 미 공군 병력과 F-16 전투기 20대중 18대가 19일부터 4개월가량 군산미군기지에 순환배치 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F-16의 순환배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적 공약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전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구(戰區)안보계획\'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는 아태지역 안정을 위한 미국의 지속적 공약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F-16 전투기들은 이탈리아의 아비아노 공군기지를 출발해 19일 오후 군산에 도착했다.
한편 유럽주둔 미 공군 소속 부대가 한국에 순환 배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