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부안군민과 어민들이 새만금에 새롭게 조성된 가력도항을 부안군 편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어 군산시와 마찰이 예상된다.
부안경찰서는 “부안 문포어촌계 등 8개 어촌계와 어민들이 가력도항을 부안군으로 편입을 요구하는 집회를 새만금전시관에서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4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겠다며 집회신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어민들은 지난 15일 새만금 전시관에서 집회를 열고 ‘새만금 대체어항 군산이전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집회를 통해 가력도가 1977년 이전 부안군 관할이었고, 부안주민 다수가 이용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가력도항의 부안군 편입을 요구했다.
군산수협 관계자는 “추후 가력도항에 조성되는 어판장과 위락․편의시설 조성을 염두 해 둔 계산”이라고 말했다.
가력도는 무인도서로 지난 1977년 옥구군 옥도면 비안도리 495번지, 496번지로 신규등록 된 곳이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