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군산화력발전소 부지에 들어설 군산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이 본격화 된다.
군산시는 “최근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주)한국서부발전이 지난달 28일 전북도로부터 도시관리계획변경 심의위원회를 통과 한데 이어 최근 시에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승인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사업착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한국서부발전는 시로부터 건축허가를 취득하는 데로 사업에 착수해 2009년 11월께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주)한국서부발전는 지난 4월 발전소 건립을 위해 폭발물을 이용해 기존 화력발전소 건물 1개동과 70m 굴뚝 1개 등에 대한 해체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LNG 복합화력발전소는 당초 450㎽급으로 2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었지만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전력수급을 위해 700㎽급 발전용량의 시설을 건축하기로 했으며, 54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또 발전소 부지 5만4000평 중 9000평은 군산시가 추진 중인 연안도로 부지로 기부체납하기로 했으며,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부지 외 1만여평은 축구장 등을 갖춘 체육공원을 조성해 시민 쉼터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립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피해가 있다며 최근 시에 진정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