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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물빛다리, 관리 강화방안 필요

군산의 새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은파유원지 물빛다리의 환경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7-07 11:48: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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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새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은파유원지 물빛다리의 환경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계절적 영향으로 급증한 하루살이 등이 최근 물빛다리를 오가는 이들을 괴롭히는가 하면 다리 상판을 구성하고 있는 판자들의 간격이 다소 넓은 곳에 여성용 구두 굽이 들어가 심하면 구두굽이 부러지는 등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동창회 참석 차 고향을 방문한 김재숙 씨(46, 경기도 안산시)는 “추억이 가득한 은파에 물빛다리가 만들어져 우선 보기 좋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저녁시간대에 친구들과 물빛다리를 건너다가 하루살이 등이 너무 많아 걷기 어려웠고 다리 난간 곳곳에 거미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좋은 이미지가 순식간 사라졌다” 며 관리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박선옥 씨(46, 서울)는 “구두굽이 다리 바닥 홈에 끼여 자칫 다리를 다칠 뻔 했다”며 “하리 힐 등 굽이 가느다란 구두를 신은 여성들은 물빛다리를 건널 때 특별히 주의하지 않을 경우 굽이 부러지는 등 손상을 입거나 다리를 다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물빛다리 주변에 전체를 조망하며 옛 추억 등을 떠올릴 변변한 휴게 시설이 없어 아쉬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근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며 은파시민공원을 찾는 발길이 한층 늘어 난데다 군산의 명소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는 은파와 물빛다리의 존재가치에 걸 맞는 종합관리체계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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