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군산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기상대 등 유관기관과 해운선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07 하계 피서철 특별수송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들 기관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피서철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역 내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5개 항로에 대한 운항을 증편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 기간 내에 여객선 9척이 투입되며, 평사시보다 216회 늘어난 총 1420회가 운항된다. 또한 2척의 예비 여객선을 마련, 여객이 폭주하는 항로에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이 밖에 주요 군산항 등 8개 주요 여객선 터미널에 해양경찰관과 운항관리자를 상주 배치해 선착장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찬 서장은 “특별수송 기간동안 태풍이나 기상불량으로부터 선박 운항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항만 관제소, 기상청, 운항관리실등과 긴밀한 업무협조로 국민들이 편안하게 여객선, 유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