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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

군산경찰은 10일 주유소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수백여 차례에 걸쳐 매출금을 빼돌린 혐의로 김모(31)씨를 구속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7-10 16:35: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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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은 10일 주유소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수백여 차례에 걸쳐 매출금을 빼돌린 혐의로 김모(3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5년 1월부터 피해자 K(66)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3곳의 경리 업무를 맡아 해오면서 각 주유소 직원들이 당일 판매한 매출 현황과 매출 금액 등을 건네주면 이 중 현금 일부를 빼돌리고 장부에다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것처럼 속여 쓰는 수법으로 모두 496차례에 걸쳐 2억 6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피해자 K씨가 신용카드 결제액 등 관련 장부를 꼼꼼히 살펴보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매출 장부에서 다량의 수정 흔적을 발견했으며, 김씨를 상대로 최근 구입한 아파트와 고급 승용차의 자금 출처 등을 추궁한 끝에 범행을 자백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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