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지부가 11일 파업을 결의했다.
GM대우차지부는 지난 10일부터 부평과 군산, 창원 등 4개 지회에서 찬반투표를 벌여 찬성 66.04%로 파업을 결의했다.
창원공장이 79.55%로 찬성률이 가장 높았으며, 군산공장 72.93%, 정비부품 70.5%, 부평공장 60.1% 순이었고, 투표율은 전체 조합원(9,915명) 대비 82.5%를 기록했다.
이로써 GM대우차지부는 곧바로 쟁의행위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일정과 그 수위 등을 논의하고 있다.
GM대우차지부는 지난달 시작된 임단협 교섭을 통해 기본급 12만8,800여원 인상과 2006년도 영업이익에 따른 성과급 400% 등을 요구해왔지만 사측과의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