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은 18일 부녀자들을 상대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H(39)씨에 대해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13일 새벽 1시께 동흥남동 K(29.여)씨 집에 들어가 잠자고 있던 K씨를 위협해 성폭행하고 현금 40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6월 출소한 후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전주, 군산에서 부녀자 3명을 성폭행하고 동시에 금품을 강취한 혐의이다.
이에 앞서 H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익산시 송학동 김모(70)씨 집에 몰래 들어가 15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가정집 11곳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400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H씨는 지난 2004년 중순에 강도 혐의로 구속돼 지난 6월까지 3년간 광주 교도소에서 복역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