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JC(회장 이성일)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돛을 올렸다.
군산청년회의소(JCI)는 지난 17일 군산JC정보문화센터에서 문동신 시장과 양용호 의장, 이성일 군산JC회장, 차영옥 차병원 원장, JC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 이동 무료 진료 사업을 포함한 국제시민의식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캠페인에 들어갔다.
이날은 박형철 군산JC 봉사분과위원장의 사업설명회와 봉사자 위촉장 수여식과 무료 이동검진 차량 커팅식이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 군산JC회원들과 의료진들은 1차 성산, 서수공단 지역을 방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이동검진과 의료복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 정책제안서 마련을 위한 자료수집에 들어갔다.
이성일 군산JC 회장은 “학업과 일자리 등을 찾아 군산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크게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외국인의 환경은 크게 개선 되지 않고 있다”며 “군산이 진정한 국제도시로 가려면 민족과 문화적 다양성부터 수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차병원은 이번 외국인 노동자 이동 무료 진료사업에 의료진과 장비를 일체 제공하며 종합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치료가 필요한 외국인근로자에게는 무상입원치료도 지원하기로 했다.
외국인 노동자 이동 무료진료사업 자원봉사자 명단
◇의료진=▲김경문(내과전문의) ▲이동근(치과전문의) ▲김기수․윤영주(간호사)◇통역=▲엄상욱(영어) ▲백철명(중국) ▲김올가(우즈베키스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