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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 서천군, 행정협의회 재개 필요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 간의 공동발전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조속 재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7-27 14:55: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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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 간의 공동발전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조속 재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군산시 서천군 행정협의회는 지난 2004년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가동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4월에 이어 이달 16일 군산시 서천군 행정협의회 재가동과 활성화를 위한 공문을 보내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이 앞서 군산시의회는 지난 18일 폐회된 116회 임시회에서 양 지역 행정협의회 재가동 해결방안의 하나로 서천군민들이 군산시민들을 포함해 사용할 수 있는 승화원(화장장) 이용을 비롯한 양 시군간의 더 많은 시설물 공동 활용 방안 검토 등을 권고하는 등 서천군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상당수 시민들은 군산시와 서천군이 금강을 사이에 두고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군산시 서천군행정협의회가 조속 가동되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군산시와 서천군이 우선적으로 공동 개최할 수 있는 역사적인 재현행사와 환경관련 축제 등을 주제로 즉각 행정협의회를 재가동 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금강 양안 공동발전을 위한 아까운 시간만 낭비할 때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들은 금강일대 곡물 약탈을 목적으로 출몰한 외구를 무찌른 ‘진포대첩’은 군산과 서천 그리고 익산 등 금강 인접지역민들이 모두 뭉쳐 무찌른 우국충정의 역사임을 내세워 반드시 공동 재현행사 형식의 의미 있는 축제를 벌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금강하구둑 일대로 날아드는 철새들을 활용한 겨울철 철새축제도 양 지역이 공동으로 열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매년 계속되고 있지만 ‘군산시 서천군 행정협의회’가 원만하게 가동되지 않아 아쉬움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치근 민감한 사언들로 인해 중단을 거듭하고 있는 행정협의회를 재가동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민간교류의 확대를 주문하는 이들도 많다.

 

양 지역 문화원과 예술, 체육단체를 비롯한 상호교류를 한층 증대시키고, 민감한 사안이 아닌 역사와 에술 문화행사의 공동 개최를 위한 ‘군산시 서천군 행정협의회’를 열어 양 지역이 금강을 사이에 둔 공동발전의 운명체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진포대첩의 경우 편협한 선점 논쟁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우선적으로 서천군과 공동으로 열 수 있는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 행정협의회 의제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와 함께 이미 제기된 바 있는 겨울철 철새축제도 양 지역이 한층 의견접근을 보아 금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금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를 토대로 양 지역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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