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옥구사거리 도로구조 ‘위험’

잘못된 도로구조가 사고다발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문제의 도로는 군산대, 수산리, 상평, 옥서방향으로 나뉘는 옥구 사거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7-28 13:42:2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잘못된 도로구조가 사고다발지역을 만들고 있다. 문제의 도로는 군산대, 수산리, 상평, 옥서방향으로 나뉘는 옥구 사거리.

 

일반도로보다 지대가 높은 이 사거리는 운전자들의 시야확보가 어려워 마주 오는 차량들과 부딪칠 뻔한 아찔한 장면이 자주 연출되고 있는 상황에 있다.

 

특히 인근 군산CC가 전국 골퍼들에게 각광받으면서 이 곳을 이용하는 차량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개선이 시급하다.

 

실례로 지난 18일 오전 11시 수산리에서 군산대 방향으로 가던 차량과 옥서에서 상평으로 가던 오토바이가 부딪쳐 운전자들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원인은 다름 아닌 운전자들의 시야확보가 안됐기 때문. 더군다나 신호체계가 아닌 ‘서행하라’는 점멸등만 설치돼 있어 결국 운전자들이 한 눈치 해야 안전이 보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지리에 익숙치 않은 외지인들은 낭패 보기 일쑤다.

 

주민 김모(53)씨는 “버스를 타려고 이곳에서 기다리다 보면 차들이 ‘끼익~’하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파열음도 들리고 특히 사고 날 뻔한 아슬아슬한 장면도 종종 목격하게 된다”며 “대책마련이 필요한 곳”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이 교차로가 생기기전 충분한 사전 점검이 있었더라면 이런 불편과 위험은 초래되지 않을 것이다”며 “이는 해당당국의 공사편의주의에 기인한 산물”이라고 맹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주민들은 이곳에 신호등체계를 마련해 줄 것과 내년 도로 확장공사(상평방향도로)시 이 교차로의 높은 지대를 함께 낮춰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안전준수여부만으로 모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잘못된 도로 구조 등으로 인해 사고위험이 상존해 있다면 신속히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