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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물류협회장 논란 언제까지?

군산-대산항 물류협회장 후임을 둘러 싼 논란이 지속돼 볼상사납다는 지적이 고조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7-30 09:06: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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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산항 물류협회장 후임을 둘러 싼 논란이 지속돼 볼상사납다는 지적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6일 군산-대산항 물류협회장이던 박귀배 대한통운 군산지사장이 전보 발령됨에 따라 시작된 이번 논란은 선거로 인한 폐단을 없애기 위한 회원사간의 실무협상을 마무리 하고도 그 원칙을 문서로 남기지 않아 파행된 결과로 밝혀져 아쉬움이 많다는 지적이다.

 

이번 논란은 순번제로 협회장을 맡기로 합의한 상태에서 임기 2년6개월을 남긴 물류협회장의 전보에 따라 신임 대한통운 지사장이 승계해야 한다는 주장과 다음 순번의 하역사가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엇갈려 해결점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

 

물류협회의 한 관계자는 지난번선거에 의한 물류협회장의 마지막 선출 때 회원사간 갈등을 없애기 위해 차기부터 등록 순번제로 돌아가며 물류협회장을 맡자는 군산-대산항만 하역사 대표자들의 합의를 실무진들이 좀 더 구체적인 내용까지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문서화하지 않은 상태인데다 각 하역사 대표자에게 실무진들의 협의내용이 문서로 전달되지 않은 상항에서 물류협회장이 바뀌게 됐고, 이에 협의내용 효력여부에 대한 해석이 달라 파생된 문제여서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물류협회장이 교체될 때마다 반복되는 이같은 논란으로 인해 정작 군산항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돼야할 물류협회가 군산항만 내 고질적 갈등요인으로 비쳐지고 있음에 대해 한심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컨테이너선박 입출항이 부자유스러워 군산항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합심해도 모자랄 판에 자존심만 내건 자리다툼으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할 새가 없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에는 아예 더 이상 토 달수 없는 합의규정을 반드시 문서로 만들어 물류협회의 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번제 원칙의 합의는 확인됐지만 임기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의 승계와 순번제 적용을 놓고 벌이는 시소게임이 각 하역사간의  군산항 발전을 바라는 대승적 합의로 하루속히 해소되기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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