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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방문의 해, 개항제 부활 추진을

군산시가 내년 군산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한 가운데 군산항의 자주 개항의지를 되살려 장차 서해안 대표항구로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고조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8-05 09:07: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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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내년 군산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한 가운데 군산항의 자주 개항의지를 되살려 장차 서해안 대표항구로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로 개항 108년을 맞이한 군산항은 유구한 역사의 영욕에도 불구하고 잘 못 인식된 역사의 한 부분으로 인해 자주개항의 가치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실정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지난달 말 군산시가 2008 군산방문의 해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갖는 자리에서 용역을 맡은 (사)전북경제연구원은 새만금투어를 비롯한 군산시만의 강점을 가진 축제의 개발과 레저스포츠 체험테마 등의 핵심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경제연구원은 또 생선회 페스티벌과 새만금 바다축제, 주꾸미축제, 벚꽃예술제 보완 계획, 한류스타 체험관 건립, 꽃길 드라이브 코스 개발, 음식점 할인쿠폰 이벤트, 레저스포츠 테마, 어류 행동전시 박물관 건립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강호와 은파시민공원 등 기존관광지를 집중개발 해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내항일대에 군장비 등을 활용한 함상공원 조성으로 새 관광자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내년 군산방문의 해 사업들이 군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계기이기를 바라는 시민들은 군산의 자주개항 108년의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한 행사들이 중심이 돼야 군산의 장점을 살리며 행사의 의미를 최대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일제강압이 아닌 대한제국의 자주의지에 의해 선포된 군산개항일(1899년 5월 1일)을 시민의 날로 정하고 ‘개항 108년의 역사를 구성해 시민화합을 이끄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꾸며 새만금 탄생과 군산해양관광단지,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 보유의 의미를 더욱 굳게 다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열강들 속에서 자주의 기치로 선포한 군산개항의 역사에 담겨 있듯, 군산항은 군산과 전북발전의 원천이자 한국경제의 새 활력인 새만금의 가치를 견인하고 지속발전을 가능케 하는 강력한 원동력임을 제대로 인식하는 자세가 절실하다고 역설한다.

 

따라서 이들은 군산개항의 의미를 담은 시민축제를 핵심으로 삼아야 2008년 군산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새만금 관련 축제 등 여타의 행사들이 일과성을 넘어 지속적인 빛을 발하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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