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8시 30분경 나운동 소재 D모델하우스에 화재가 발생, 건물이 전소된 가운데 이 회사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새로 신축할 것인지 논의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화재로 회사에서는 20억 여원(건물 11억, 집기등 9억)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남은 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새로 지을 것인지 아니면 현장 내 아파트에 사무실을 마련할 것인지 여러 가지 사항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해당 관계자는 내부적인 재정손실이 큰 만큼 새 모델하우스를 짓는다면 축소돼서 지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모델하우스는 S보험사에 10억여 원의 보험이 가입된 상태이나 계약기간이 오는 10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남은 2개월 치인 최대 2억 여원정도밖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여러모로 회사가 큰 재정손실을 떠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 화재로 인근 아파트 59세대 베란다 창문이 파손돼 현재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며 엿가락처럼 늘어진 고철들은 보험회사가 1억의 보상을 주고 처리키로 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