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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주운전 증가, 1107명 적발

‘지난 11일 오후 9시경 친구들과 술을 먹고 집에 가기 위해 음주운전을 한 K(47)씨는 소룡동 인근에서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는 경찰에 적발, 혈중알코올농 0.104%로 면허취소처분을 받았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8-17 09:05: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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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9시경 친구들과 술을 먹고 집에 가기 위해 음주운전을 한 K(47)씨는 소룡동 인근에서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는 경찰에 적발, 혈중알코올농 0.104%로 면허취소처분을 받았다.’

 

최근 경찰이 음주운전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 운자들의 의식개선이 요구 된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8월 13일 현재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수는 110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24명보다 83명 늘었다. 이는 하루 평균 5명 정도가 적발된 셈. 이중 610명이 면허 정지되고, 497명이 취소됐다.

 

특히 음주단속에 걸린 운전자 중 처벌을 피하기 위해 채혈측정을 요구한 운전자는 225명에 달했다.

 

그러나 이들의 채혈측정결과 대부분이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와 오히려 낭패를 본 경우가 적지 않았다. 반면 음주사고는 82건으로 지난해 101건보다 19건 줄어들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음주교통사고가 많아 올 초부터 홍보 및 단속활동을 강화했다”며 “그 결과 음주운전자 적발건수는 늘고 음주사고는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침 출근길 음주운전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아침출근길 음주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특별단속을 벌여 현재까지 26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이 같은 현상은 대부분 운전자들이 전날 폭음을 하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도식 교통관리계장은 “경찰이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음주운전은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들의 의식개혁이 중요한 만큼 운전자 모두가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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