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권력에 도전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22일 군산경찰에 따르면 올해 경찰공무집행방해 사건은 총 20건으로 112순찰차량 파손 2건, 경찰관 폭행 18건이며, 이중 3명이 구속됐다.
특히 이들 구속자들은 신고현장에서 정황 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으며 대부분 주취상태였다.
실제로 지난 2월 21일 새벽 1시 35분경 구암동 소재 모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던 김모(51세)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검거과정에서 경찰관의 팔을 이빨로 물어뜯는 등 완강히 저항하다 경찰이 공포탄 1발을 쏴서야 검거할 수 있었다.
이런 공무집행방해사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줄지 않자 군산경찰은 각종 사건처리 및 주취자를 처리시 간부급 이상 현장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처리, 주민을 내 가족과 같이 보살피기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종길 서장은 “공권력이 바로 서지 않고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도 더 나은 생활도 보장해 줄 수 없는 만큼 엄정한 공권력 확립을 위해 향후 이에 대한 대응을 강력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