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해 전소된 나운동 D모델하우스가 재건축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직 분양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델하우스를 새로 지을 것인지 아니면 현장내 아파트를 사용할 것인지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그러나 아파트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 내 사무실을 마련할 경우 자칫 고객들이 사고위험에 빠질 수 있어 회사차원에서 새 모델하우스를 짓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또 “화재로 인해 시민들과 입주 계약자들에게 큰 불편과 걱정을 안겨드린 만큼 재정적인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모델하우스를 새로 짓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현재 새 D모델하우스는 건물 기둥이 세워진 단계이며 내달 추석 전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건물크기는 435㎡정도로 화재가 난 모델하우스에 비해 상당히 축소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먼저는 이런 불미스런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최대한 빨리 원상복귀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들이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