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생활개선회(회장 강정순)가 대대적인 영농폐자재 공동 수거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농촌환경 살리기와 쓰레기 자원화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20일부터 1주일동안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와 농경지 주변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폐농약병은 물론 모판, 차광막 등 영농폐자재 5000kg을 수거했다.
수거된 영농폐자재는 kg당 50원씩 보상받아 하천을 정화시키는 EM 발효액을 배양해 농촌지역 소하천에 흘려보내 악취제거와 맑은 물 지키기에 앞장서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폐영농자재 발생량의 94%가 폐비닐인데 이 가운데 25% 이상이 해마다 방치되고 있어 토지는 물론 하천 등에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공동수거 행사를 추진한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