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1신 >
군산시가 직도에 설치 완료된 자동채점장비(WISS)에 대한 준공검사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30일 군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고군산 연결사업과 근대역사 문화관 신축, 산업기반 혁신 시스템 구축사업 등 군산시의 요구를 정부가 충실히 이행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군은 다음달부터 한미공군의 사격연습을 할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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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2신, 최종>
직도관련 사업 순조로운 이행 조건
<사격장비가 설치된 직도>
지난 16일 한덕수 국무총리주재 국정현안조정회의서 직도관련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군산시의 의견을 전격수용한 데 이어 군산시는 직도사격장 WISS장비 설치사업을 조건부 준공 처리했다.
직도사격장 WISS장비 설치사업은 지난해 9월 25일부터 추진, 이달 30일자로 완료돼 군산시에서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관들의 현지 확인을 거쳐 이달 31자로 사용을 승인했다.
조건사항은 지난해 3월 30일과 9월 12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공무원 군산시 방문설명회, 올 들어 지난 6월 26일 기획관리조정관 직도방문 및 군산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등 수차에 걸쳐 정부가 군산시민에게 확약한 사항이다.
또 최종적으로 지난 16일 직도사격장 관련 지원사업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확정해 군산시에 정식 공문으로 통보된 바 있는 11건 3167억 5000만원 규모의 군산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성실하게 이행왜야 한다는 내용이다.
직도사격장 WISS장비 설치목적의 산지전용허가 규모는 2983㎡로 WISS장비와 장비관리용 컨테이너 5동 등이 설치됐으며, 9월부터 한국공군과 미공군 7대3 비율의 사격훈련이 전개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직도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국무조정실을 통해 각 사업별 추진사업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기로 했다. 또한 각 주무부처는 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게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기획예산처는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매년 적정 소요예산을 반영키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WISS설치 허가의 경우 지원사업들이 원활하게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허가를 취소하겠다는 조건부 준공허가여서 향후 직도 관련 지원사업 전개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