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서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를 분석한 결과 9월에는 안개 등 해상기상 불량으로 의한 소형어선의 충돌과 전복 사고 위험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최근 3년간 9월에 발생한 선박사고 총 16건인 가운데 안개 등 기상불량에 따른 부주의로 인한 선박충돌, 전복, 좌초사고가 4건(25%)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사고 4건 모두가 어선이고, 9월 일교차에 의한 안개로 인해 시정상태가 좋지 않아 선박사고의 위험성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군산해경은 소형어선의 운항부주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선사와 선주들을 상대로 안전운항 지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경비함정에서 항행 선박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항 계도와 각종 기상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개 발생 다발 해상의 운항 주의보를 내려 선박 종사자의 주의도 당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