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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속 교통사고 잇따라 \'주말 16건 발생\'

빗길 속 교통사고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이 각별히 요구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9-03 11:35: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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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속 교통사고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이 각별히 요구된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집중폭우가 내리던 지난 주말 군산에는 총 1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평소 주말보다 무려 2~3배 많은 사고 건수.

 

특히 120mm정도의 폭우가 내린 토요일에만 무려 14건의 사고가 났다. 그러나 사고처리를 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하면 약 30~40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지난 주말 사이 발생한 것으로 관계자는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 오후 8시 40분경 구)해안영 파출소 앞 사거리에서 쏟아지는 비 때문에 시야확보가 안된 화물트럭끼리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35분경 경암동인근 사거리에서 운전자 K씨가 음주운전을 한 상태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며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앞 차량을 들이 받았다.

 

군산경찰의 한 관계자는 “폭우 등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사고날 가능성이 더 큰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준수는 필수”라며 “절대 과속하거나 무리하게 운전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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