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로타리클럽 김향철 회장(월명장례식장 대표)이 꾸준한 지역 사랑을 선보이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5일 오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현면을 찾아 마을 비를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기증행사에는 강태창 의원과 김영화 면장 등 지역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김 회장의 순수한 지역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이 마을 비를 기증하게 된 것은 이곳 회현면 지역의 38개 마을 중 과반수가 넘는 23개의 마을에 그 마을을 대표하는 비가 없다는 소식을 들은 후부터. 이를 애석하게 생각한 김 회장은 두말없이 회현면을 찾아 마을비 23개(시가 1000만원)를 무료 기증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중야마을, 용연마을, 전중마을 등 23개 마을에 설치될 마을비는 높이 2m, 너비 30cm의 석비이며, 20일까지 마을 입구에 설치를 완료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 회장은 “무엇인가 나눌 때 그 기쁨이 배가 된다는 말을 요즘 새삼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지난달 10일과 22일 옥서면과 옥구읍 각 마을에 행사용 텐트를 전달했으며, 더욱이 각 마을들을 수시로 방문,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주는 등등 주변들의 칭찬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