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운영과 관련해 군산지역 사회단체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시민들은 ‘전북도가 직영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YMCA는 지난 9일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진료내용과 의료서비스 수준, 향후 사업 방향과 운영방향에 대한 여론조사를 (주)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그 결과 ▲전북도 직영 47.1% ▲전북대학병원 위탁 19.7% ▲공개매각 11.6% ▲원광대학병원 재위탁 9.1% ▲기타 2.2% ▲무응답 10.3%로 나타났다.
또 군산의료원의 사업방향은 공익성보다는 수익향상을 통한 경영개선이 59.6%로 가장 높았으며, 공익성 증진은 20.9%로 나타나 ‘경영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에 시민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현재 군산의료원에 대한 의료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이용경험자의 5.1%가 매우 좋다와 좋은 편이다가 27.4%에 불과한 반면 그저 그렇다 50.4%, 나쁜 편이다 9.5%, 매우 나쁘다가 3.1%로 시민 과반 수 이상이 현재의 의료서비스에 불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