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 격분 흉기 휘둘러
군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에 귀가 중이던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임모(34)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임씨가 지난 15일 새벽 5시 20분께 산북동 B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에서 귀가 중이던 김모씨(33)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지난 14일 새벽 2시께 B아파트 인근에서 남자 3-4명과 시비가 붙어 집단폭행을 당한 뒤 이후 보복을 하기 위해 김씨에게 이들의 소재를 묻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바다낚시객 극적 구조
지난 19일 고무보트를 타고 충남 서천군 홍원항 인근 해상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다 실종된 강모(43)씨가 실종 19시간만에 해경 경비정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경 높은 파도로 인해 위치를 잘 모르겠다는 부인과의 마지막 통화 후 연락이 두절됐으며, 이후 해경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강씨를 찾지 못했다.
이후 강씨는 실종 19시간만인 20일 충남 보령시 대화사도 남서방 3.5마일 해상에서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던 홍원파출소와 통화가 연결돼 목숨을 건졌다.
한편 강씨는 사고 당일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휴대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자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배터리를 아껴 놓았고 이후 해경과의 교신에 성공해 구조됐다.
중앙선 침범 30대 운전자 숨져
지난 15일 오후6시30분경 미장동 모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이모(32)씨가 운전하던 프린스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오모(24)씨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프린스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이씨가 군산의료원 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 방면으로 진행하려는 과정에서 마주오던 오씨의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다.
산소절단 작업 중 어선화재
지난 22일 오후 2시20분경 소룡동 모 조선소에서 148톤급 S호 선박 산소절단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어선 내부 등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화재가 용접공이 산소절단 작업을 하다 튄 불티가 배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