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이 군장국가산업단지 서측호안 앞바다에 조성된다.
당초 항만기본계획상 제2준설토 투기장을 조성토록 돼 있는 북측도류제 북측해상은 군장국가산단 서측호안에 비해 거리상 준설토 투기가 유리하고 북측도류제를 이용한 투기장 조성으로 공사비가 저렴하게 소요되는 이점이 있으나 투기장 조성 후 부지 138만8436㎡(42만평)의 활용측면이 뒤떨어지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군산해양수산청은 지난 3월 제2준설토 투기장조성을 위한 실시설계과정에서 준설토투기장의 조성위치와 관련한 군산항 기본계획의 변경을 요청했고, 6월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의견과 시 의견을 해수부에 전달했다.
군산해수청항만공사과 관계자는 “투입되는 공사비를 우선하지 않고 앞으로의 부지활용측면을 고려한 설계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2준설토 투기장 기본계획은 현재 문서수정만 남아 있는 상태며 실시설계가 완료된 후 10월 대안입찰을 통해 사업자가 선정되면 15억원의 예산으로 내년 초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을 위한 3.51Km 규모의 가호안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