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0일 부대 인근 옥서면 지역 노인 5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부대 소개에 이은 111전투비행대대 견학을 시작으로, F-16 전투기와 무장 관람, 기념사진 촬영, 장갑차 소개 및 시범, 대공포 시범, 기지 견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방문객들은 부채춤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무용, 장병들의 태권도 시범을 관람하며 큰 호응을 보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더욱이 이들은 평소 부대 가까이에 살고 있으면서도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던 부대의 여러 장비와 시설물, 다양한 공연을 본 것에 만족해 하며, 38전대에 고마움을 전했다.
장영익 전대장(47세, 공사31기)은 “오랜 시간 부대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신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나타내는 시간을 그전부터 꼭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이러한 행사를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