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이 노인층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일 노천카페를 운영, 눈길을 끌었다.
이 노천카페는 최근 노인 보행자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노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군산역 광장에서 교통안전에 관한 홍보를 펼치기 위한 것.
이날 경찰들은 직접 준비한 매실차를 대접하며 길을 건널 때의 안전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인수 할아버지(나운동)는 “차도 주고 사고 나지 말라고 걱정도 해주니 자식보다 낫다”며 “앞으로 횡단보도를 잘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길 서장은 “현재 61세 이상 노인분들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3.5%를 차지하고 있다”며 “ 운전자 및 노인 보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돼 이 같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현재 23명으로 전년보다는 약15%가 감소하였으나, 최근 잇달아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노인 보행자들의 사고가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