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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첨단산단 조기 조성

새만금지구에 첨단산업단지가 조기 조성된다. 군산시는 내초도동 일원(새만금내부 토지) 약 3000만㎡(982만평: 산업용지 565만평과 FDI용지 417만평) 부지에 2008~2012년까지 5년간 약 6500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0-05 08:55: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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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구에 첨단산업단지가 조기 조성된다.

 

군산시는 내초도동 일원(새만금내부 토지) 약 3000만㎡(982만평: 산업용지 565만평과 FDI용지 417만평) 부지에 2008~2012년까지 5년간 약 6500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 조기에 산업단지를 조성한 것은 군장국가산업단지의 80%가 이달 중에 분양될 예정인데다 내년이면 잔여부지 분양이 거의 완료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 이는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및 관련 협력업체의 유치로 거의 완전 분양단계에 다다른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다 새만금 내부토지이용계획의 확정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새만금지역이 세계적으로 투자 최적지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향후 대중국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산업단지의 조기조성이 필요한 것도 한 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산업단지의 조성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특히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산업용지 매립에 따른 매립토 토취장 지정이 어려운데다 공사 장기화 가능성이다. 또 인근 해상 준설토 사용 때 각종 법령에 따른 걸림돌로 인해 행정절차가 장기간 소요되는 문제점도 넘기 어려운 과제이다.

 

게다가 현재 새만금 토지 세부이용계획의 미확정으로 즉시 매립이 어려운 것도 또 다른 난제로 꼽히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산업용지 매립토사를 군산항 항로 준설토로 사용, 매립 추진해 항로 준설토 투기장으로 활용할 경우 각종 법령 및 행정절차로 의제 처리할 수 있다.

 

 새만금 토지세부 이용계획 확정이후 즉시 준설토 투기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전행정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 건교부와 해수청 등 중앙관련부처의 방문 출장 협의 및 건의하는 한편 새만금 토지이용계획 법적 고시 이전에 매립을 위한 사전절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의 산업단지 부지가 사실상 포화상태에 직면, 새로운 산단 조성이 군산은 물론 도내 현안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며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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