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가 마약류 수사전담반을 구성, 이달부터 11월까지 마약류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자유무역협정(FTA) 등 해상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에 따라 일반인은 물론 노동자, 선박 종사자로 까지 마약류 남용이 확산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
이에 해경은 건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두 달 동안 수사를 강화하며, 집중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중점단속 수사대상은 ▲마약류와 그 원료의 밀조, 밀매 및 밀수 행위 ▲마약류의 소지 및 불법사용행위 ▲유해화학물질 흡입 및 섭취 행위 ▲기타 마약류 취급자의 관계법령 위반 행위 등 이다.
이와 함께 마약류 관련 전력자 동향 등 자료를 분석해 마약류 사범 집중 추적수사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선원 등 해양종사자 등에 대해서 지도단속을 병행키로 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마약류 사범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며 “마약류 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등 대국민 신고 협조체제를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