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에 대한 안전주의보가 내려졌다.
군산해양경찰서는 매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서해상의 큰 일교차로 인한 국지성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선박 항해․조업시 부주의로 인한 선박 충돌 등 해난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해상에서 조업하는 선박은 저속 항해 등의 안전운항 준수는 물론 기상정보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해경은 해상 안개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SSB와 VHF 등 통신망을 이용, 안개의 분포 해역과 발생 정도 등 각종 해양기상 정보를 조업 중인 선박에 제공하고 있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이 시기에 주요 선박 사고 원인으로 저시정시 선박의 무리한 운항과 견시․ 태만 등 선박 운항자들의 안전의식 결여가 해난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이환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