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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피해농가 위해 장병들 도움 자청

도복피해를 입어 아직까지 수확하지 않은 벼베기 농촌일손돕기를 장병들이 자청해서 지원해 농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1-04 01:04: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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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피해를 입어 아직까지 수확하지 않은 벼베기 농촌일손돕기를 장병들이 자청해서 지원해 농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화제의 부대는 공군8325부대 517포대(포대장 최근영).

이 포대 장병들은 올해 잦은 비로 다수의 농가가 벼 도복피해를 입었고 비바람에 쓰러진 벼는 농기계로 수확을 할 수 없어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임을 안타깝게 여겨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매일 6명씩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구읍 지역 내 염규식(47) 씨 논 5000여㎡(1500평)에서 벼베기 작업을 도왔다.

논주인 염 씨는 “갈수록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도움을 자청해 덕분에 큰 시름을 덜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군 8325부대 장병들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도복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가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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