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08 군산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광군산을 홍보하기위한 ‘동상동몽 자매결연’을 통해 구성된 군산홍보맨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읍면동별로 타 자치단체와 기업, 기관과 동상동몽 자매결연을 추진한 결과 시 관내 30개 전 읍면동이 37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상동몽 자매결연은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자매결연 협약, 2단계는 실행단계로 인적․물적․업무적 교류, 3단계는 완성 단계로 군산시를 전국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3월 성산면사무소와 경기도 시흥소재 대창공업(주)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추진된 자매결연은 지난 7일 나운1동사무소에서 개최된 서울소재 광고회사 (주)코래드와의 자매결연을 마지막으로 읍면동 자매결연 협약이 완료됐다.
자매결연 기관 및 기업체는 서울, 경기도, 부산, 경주 등 전국 각지에 분포돼 있어 홍보맨들의 역할에 따라 군산홍보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그간 동상동몽 자매결연은 단순히 양 기관 협약을 맺는데 그치지 않고 상호 초청․ 방문을 추진해 현재까지 28회 상호 방문으로 우호증진을 도모했다.
특히 군산 특산품 판매의 기폭제로 활용돼 나포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주) 청목원이 어려운 농촌 경제를 돕고자 구매한 쌀 1만600포대(3억9200만원)를 포함해 총 4억1200만원에 달하는 특산품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대야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동작구 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8월 대야면민 화합 한마당잔치에 체육복 350벌을 전달하는 등 읍면동마다 훈훈한 상호 교류가 계속되고 있다.
시관계자는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생산품 판로 확보를 계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며 “군산홍보맨들의 활약에 따라 더 큰 내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