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공원 주변 주민들이 산책 나온 시민들이 시간 개념없이 시도 때도 없이 괴성을 질러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월명공원주변에는 일찍이 금광동의 S아파트 등이 들어서 있고, 최근에는 월명동에 C아파트, 해망동에도 S아파트가 들어서 울창하고 숲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나, 저녁 늦은 시간과 새벽부터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질러대는 괴성에 새벽잠을 이룰 수가 없고, 저녁에는 기존 동네사람들이 기르는 개 짖는 소리에 잠을 들 수 없을 정도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S아파트의 한 주민은 ¨어느 정도의 야호 소리는 건강을 상징하는 소리라서 그리 싫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산에서 지르는 소리는 특히 깊은 산중에서 사고방지를 위해 자기의 소재를 남에게 알리기 위한 신호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경쟁적으로 큰소리를 지르고, 더 나아가서는 혐오스럽기까지 하는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내고 있어 신경증에 걸릴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C아파트주민은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날카로운 개 짖는 소리가 밤새들려 잠을 이룰 수가 없을 정도¨라며 ¨짐승을 키우는 주인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에서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다¨고 토로하고 있다.
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군산의 보배인 월명공원을 모든 시민들이 아끼며 이용하돼 타인에 대한 배려의 미덕이 우선되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