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비응도를 비롯해 새만금방조제 일원에 풍력발전시스템 750㎾급 50기가 설치되는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필요한 에너지 수급의 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라북도는 풍력측정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16일 비응도 제방 인접지역에 2기의 풍력발전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4기를 더 설치해 현재 모두 6기가 가동중이다.
그러나 올해까지 4기를 더 준공해 모두 10기를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이에 소요되는 예산 60억원의 확보가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알려져 올 하반기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전라북도는 당초 오는 2010년까지 국비 525억원과 도비 225억원 등 총 750억원을 들여 새만금방조제 일원에 대단위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고, 새만금지구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수립해 추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