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동 군산국가산단 내 어린이교통공원 인근에 위치한 J 화학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오전 9시 12분경 이 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등 화재진압장비 30여대가 출동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화재로 건물등이 녹아 내리며 전소하는 등 9억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냈다.
특히 인화성 물질의 거센 불길과 유독가스 등으로 인해 화재진압에는 상당한 시간과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불은 작업장에 첫 출근한 직원이 바닥에 흘러있는 아크릴산을 발견하고 굳은 형태의 아크릴산을 글라인더로 옮기던 중 불꽃이 튀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최초 목격자와 직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