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지사가 충남 태안 앞바다의 원유유출 사고로 인접한 군산의 개야도 연도 어청도 등의 기름 피해방지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김 지사는 10일 헬기를 타고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사고 해역에서 도내 해역 까지 100Km이상 떨어져 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전북도는 군산해경에서 군산해양청과 갯벌연구센터 등 15개 유관기관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기름피해가 확산될 경우 도와 시·군 공무원은 물론 전주35사단 병력을 비롯해 민간어선까지 방재작업에 동원하기로 했다. 또 1차 저지선을 최북단 해상도계인 군산 어청도로 잡고 해경 경비정 3척을 동원해 기름유입 여부를 탐색하기로 했다.
한편 군산지역의 바다 양식장은 5053ha로 주민 2500여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