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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해양 유출 유류제거 수매제 시행 계획

군산시가 연도와 개야도 일대로 유입되고 있는 타르덩어리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해양 유출 유류제거 수매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2-17 14:02: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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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연도와 개야도 일대로 유입되고 있는 타르덩어리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해양 유출 유류제거 수매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연도와 개야도, 말도 해상으로 타르덩어리가 유입됨에 따라 시공무원 등을 동원해 방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에도 군산시와 전북도, 해경 등 200여명의 인원이 연도와 개야도 일대 방제를 위해 뱃길에 올랐다.



문제는 육상에서의 작업이 아닌 배를 타고 해상위에서 실시되는 작업의 특성상 일반인들과 비전문가들은 작업은 고사하고 배위에 서 있기조차 힘들어 작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



더욱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해당 해역에서 작업을 위해서는 비응도 또는 서천을 통해 배를 이용해 오고가야하지만 물때 등을 고려해 보면 비효율적인데다 자칫 해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시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선상에서 작업이 능숙한 해당지역 어민들에게 어선료를 지급하고 타르덩어리 등 유출 유류에 대한 수매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출 유류 방제에 나서는 어선 선주들은 1일 30만원의 어선료를, 유출 유류를 수거한 어민들은 1kg당 1500원씩을 받게 된다. 



한편 군산시와 시의회는 빠르면 내일게 이번 해양 유출 사고와 관련해 군산지역도 특별재난구역으로 포함시켜줄 것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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