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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항공, 사실상 취항 어려울 듯

군산을 근거로 하는 지역항공인 중부항공(주)(대표 고평곤)이 출자금 등이 마련되지 않아 취항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2-19 13:58: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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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을 근거로 하는 지역항공인 중부항공(주)(대표 고평곤)이 출자금 등이 마련되지 않아 취항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중부항공 측은 지난해 군산시와 MOU를 체결한 바 있지만 당초 목표였던 설립자본금 50억원 중 공사모의 1억원만 투자가 결정된 상태며, 추가로 공사모 4억원, 신한은행 7억원 등 11억원에 대한 투자가 약정된 상태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중부항공의 비상을 지원하기 위한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시의회에 10억원의 예산반영을 요구했지만 해당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18일 군산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장덕종)는 군산시가 요구한 지역항공사 자본금 10억원에 대해 전액 삭감했다.

이 자리에서 일부 의원들은 두산이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등의 유치에 따라 새만금을 근거로 하는 지역항공의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표결 끝에 삭감이 결정됐다.

중부항공 관계자는 “아직까지 취항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고 “취항을 위해 모든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항공은 지난 10월 조종사와 승무원들을 선발했지만 현재 대부분의 직원들이 이탈한 상태로 현재로써는 취항의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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