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곳곳에서 연말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경암동 지역 기관장 모임인 ‘서래회’는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21일 12시 장학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같이했다.
서래회는 경암동장을 비롯해 경암주민생활담당, 경암시의원, 경암동대장, 구암초 교장, 우리별유치원장, 경암소방서센터장, 경암우체국장, 한국서부발전(주)건설처장 등 지역기관장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바쁜 업무 와중에도 관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선행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금 대상자는 서래회회원인 구암초등학교 교장이 구암초 학생들 중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로 우선 추천해 학생 6명에게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군산지구 학부모샤프론봉사단(회장 임순영)은 19일 오후 옥구읍(읍장 김성희)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네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해주었다.
이날 참가한 군산지구 학부모샤프론봉사단은 전북외고, 중앙고 학부형들로 구성됐으며 학부모 7명, 자녀 13명, 교사 2명 등 총 22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군산지구학부모샤프론봉사단원들은 매월 1회 이상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사랑나눔 가족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활동은 학부모들이 십시일반으로 연탄을 주문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자녀들에게는 산교육 현장을 마련해주어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주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참가한 학생들은 “가족의 중요함을 새삼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자원봉사 소감을 밝혔다.
군산지구학부모샤프론봉사단은 이달 1일 군산영광여고를 중심으로 40여명이 군산원광노인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독거어르신 13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배달해 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