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의 종합지원을 위한 전북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가 지난 10일 군산시 소룡동 군산국가산업단지내 자동차부품집적화단지에서 공사에 착수했다.
연면적 2천 633평에 모두 10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되는 전북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는 본관동과 연구실험동, 신뢰성평가동, 진동내구실험동 등을 갖춰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지상 1층의 진동내구시험동과 신뢰성평가동은 올해 말 완공되며, 나머지 3층 규모의 본관동과 2층 규모의 연구실험동은 내년 11월 준공된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자동차부품산업이 전북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산업으로 여겨 지역전략 5대 핵심 추진사업 가운데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중이다.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14만평의 부지에 자동차부품집적화단지를 조성하고 분양을 마쳤으며, 이곳에 자동차부품혁신센터를 설립해 부품산업 발전의 혁신적 기반을 마련키로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지근 (재)전라북도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장은 “산업자원부와 전라북도, 군산시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서남권 유일의 자동차부품산업 종합지원기관인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는 자동차부품의 시험과 평가, 인증, 첨단 고가장비 공동이용, 공동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 기공식은 오는 20일 강현욱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