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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검찰 일반직 맏형 정년 퇴임

‘도내 검찰 일반직의 맏형’이 옷을 벗는다. 오봉기(60) 전주지검 군산지청 집행과장이 구랍 31일자로 정년퇴임을 맞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2-27 16:48: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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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검찰 일반직의 맏형’이 옷을 벗는다.

 

오봉기(60) 전주지검 군산지청 집행과장이 구랍 31일자로 정년퇴임을 맞는다.

 

오 과장은 전주지검 수사관시절 이름만 들어도 놀랄 정도로 굵직굵직한 사건을 수사한 검찰 일반직 장형이었다.

 

특히 오 과장은 수년전 치밀한 정보력과 수사력으로 수십억원대의 곰소항 미삼밀수사건을 수사, 일당을 일망타진했을 뿐 아니라 엄청난 양의 중국산 미삼을 압수해 도내 뿐 아니라 국내 인삼시장교란을 막는데 큰 공을 세웠다.

 

오 과장은 최근 도내 A대의 취업비리사건을 수사, 사학비리를 일거에 해결했고 비리로 얼룩진 재단관계자 등을 구속해 도내 교육계에 경종을 울렸다.

 

오 과장은 각종 인허가 관련 뇌물수수 공무원 및 입시부정 관련 담당교수를 구속하는 등 부정부패사범 및 민생침해사범 척결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이동검찰청을 운영, 생활법률상담을 하는 등 국민의 권익보호에 전력했다.

 

오 과장은 \"검찰공무원으로 재직한 30여년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들고 \"후배들 역시 공정한 수사와 엄정한 법집행으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몸은 떠나지만 검찰발전을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그동안 전주지검 남원지청 사무과장, 전주지검 수사사무관, 군산지청 수사과장 등을 거쳤다.
 

한편 전주고를 졸업한 그는 35년간 수사관으로 타고난 능력을 발휘, 수많은 사건을 해결했을 뿐 아니라 이번 정년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전주에서 법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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