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0일 현재 군산지역은 9.7cm의 눈이 내렸다.
특히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로 인해 항공 교통편과 여객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극동주유소 사거리>
<눈으로 뒤덮인 금강연안도로,>
29일 밤부터 시작된 눈으로 인해 전북지역은 적설량 9cm~23cm를 기록하는 등 대체로 많은 눈이 내리며 현재 대설주의보 또는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눈이 내리면서 기온도 뚝 떨어져 군산지역의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를 기록, 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또한 쌓인 눈으로 인해 극동사거리 등 일부 구간에 교통혼잡이 발생해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함께 서해상은 오전 1시경부터 북서풍을 동반한 강한 바람이 불기시작, 전 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됐으며 이에 따라 군산-선유도 등 5개 항로 여객선 10여척의 운항이 중단됐고 각종 선박 4700여척도 안전한 항.포구로 대피해 있다.
한편 군산은 앞으로 5~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 및 시설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농정당국의 이번 폭설로 시설작물의 저온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에 쌓인 눈을 치우고 배수로 정비와 온도 유지, 파손시설의 긴급복구 등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