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장 김종길.사진)이 올 한해 자체사고 없는 한해를 보냈다.
특히 지난 1997년부터 해마다 발생하던 자체사고가 올해에는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과 함께 달라진 경찰의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군산경찰은 올해 첫 시책으로 직원들의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여부를 체크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데 일조했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가족적인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조․중식 시간에 경찰서 과 또는 지구대 팀별로 화요간담회를 개최, 현장근무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치안시책에 반영하는 상하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키는 큰 효과를 거뒀다.
특히 생일을 맞은 직원 452명에게 축하메시지와 함께 생일축하 케이크를 전달해 경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칭찬릴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 184명의 칭찬주자를 탄생시키는 등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로 사고방지에 일조했다.
무엇보다 전․의경과 직원간 1:1 후견인제도를 운영해 전․의경이 군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줄뿐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상담자 내지는 후원자 역할을 감당함으로서 전․의경으로 인한 자체사고 방지에도 도움을 줬다.
군산경찰은 또 포돌이 양심방을 적극 이용해 경찰관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민원인이 감사의 표시 등으로 은연중에 놓고 간 돈을 다시 되돌려 주는 청렴 경찰상을 실현했다.
김종길 서장은 “10년 동안 매년 발생하던 자체사고가 금년에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경찰관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