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소장 김영식)는 11일 전국교정기관에서 직업훈련생으로 선발된 장애인 수형자 55명과 훈련강사, 교정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직업 훈련관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2008년도 재활직업훈련관에 입교한 수형자는 한식조리, 제과제빵, 귀금속공예, 양복 등 4개 직종에 55명이 선발됐으며, 훈련기간은 1년 과정으로 편성됐다.
김영식 소장은 “장애수형자들이 그 동안 일반 수형자와 함께 수감돼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큰 불편을 겪어 왔으나, 장애인 전담 수용시설에서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통하여 출소 후 건전한 사회인으로서 정상인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교도소 재활직업훈련관은 지난 2003년 7월 완공해 지상 3층에 333평방미터의 수용시설과 367평방미터의 직업훈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18명이 수료, 이중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 등 총 238명이 기술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