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인 내흥동 일대에 추진 중인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된 후 들어서게 될 공동주택 입주자들은 난방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이는 군산시가 현재 건설 중인 경암동 LNG복합화력발전소가 완공돼 운영에 들어가면 이곳에서 발생되는 열을 이용해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 역세권 공동주택에 공급한다는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8일 해당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관계자가 군산시를 방문해 군산시, 주택공사, 서부발전(주)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해 사업 추진과 관련한 집중적인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전기와 함께 생산되는 잉여 열을 이용함으로써 환경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삼성 관계자에게 강력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이 마무리되면 70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지역을 역세권에 국한하지 말고 인근 지역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이 뒤따fms다면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