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공군력 강화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군사강화를 위한 미군의 항공우주 원정군 전환부대(AEF)가 한국에서 약 4개월여 동안 군사훈련을 펼친다.
이에 따라 15일 미국 사우스 캐롤러니아에 위치한 쇼공군비행장 소속 F-16 파이팅 펠콘 전투비행대대 6기의 전투기가 군산미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이번 주 내 추가로 14기의 전투기가 도착하게 된다.
이에 앞서 이들 전투기와 전투기 조종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미공군병력 300여명은 도착해 있는 상황이다.
이번 훈련은 미군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군사적 의무를 충족, 전구안전을 유지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자체 준비태세와 전력이동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미군의 단독훈련과 함께 군산미공군기지에 위치한 한국 제78 전투비행대대와 합동훈련이 예상돼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 공군 관계자는 “미 전환부대가 다른 나라 공군과 함께 훈련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예로 이번 훈련이 한미 공조를 통한 방위태세 점검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