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군산군도의 한 섬 연도의 타르피해를 제거하려는 노력이 주말을 잊은 채 계속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태안앞바다 원유유출 사고로 인해 파생한 군산시 일부 도서연안지역과 해상의 오염에 대한 방제작업에 주민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26일과 27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잊고 수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연도 해안지역에서 원유오염방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미영)는 26일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 도서민에게 떡국재료(떡) 110kg(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27일에는 안산시 호남향우회(회장 김철민)에서 140여명의 회원이 해안오염방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컵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연도 이장에게 전달하며 어려움 극복을 격려하고 고향 주민들의 생활 안정이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기원했다.
한편 군산시는 그간 도서지역의 교통대책 및 동절기 기상악화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제한해 왔으나 도서민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기상여건이 허용되는 범위애서 이동선박을 제공하고 안전한 방제작업을 지도하며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도 방제작업 자원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군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450-4386)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