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방건설경기와 어려움을 더해가는 도내 아파트 분양시장 속에서도 기업의 이윤을 조금이라도 지역의 불우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향토기업인의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제일건설 윤여웅 사장의 \'사랑의 쌀 릴레이\'가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익산에 본사를 둔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는 이번 설을 맞아 군산시 1000포대를 전주시와 익산시, 대전시 유성구 등에 모두 4000포대를 오는 31일 기증했다.
제일건설은 그동안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미 1만여포대를 전달해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왔다.
윤여웅 대표이사는 이날 \"작은 정성이지만 큰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함께 나누고 더불어 지낼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제일건설은 지난 십여년 동안 해마다 도내 불우이웃을 위해 해당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기탁해 왔다. 이러한 쌀 나눔은 199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해 왔을 뿐 아니라 수많은 기부와 장학금 지급, 교육사업과 지역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 봉사 및 헌신적인 주민 사랑에 대한 윤여웅 대표이사의 노력은 어느 한순간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가난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수많은 굴곡 속에서도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에 답례 다름 아니다.
윤 대표이사는 \"기업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자신보다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향토기업의 작은 사랑이 피폐해진 많은 이들의 마음으로 전파되어 따스함이 가득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